  SK텔레콤과 함께 스토리보드 제작과 공연 전반의 기획, 제작 담당했으며 모팩과 글로벌 K팝 스타인 현아의 안무로 완성도를 더했다. 4차산업 핵심기술인 SK텔레콤의 5G와 혼합현실(MR)의융합으로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를 한류 대표 콘텐츠 K-POP에 접목시켰다.
무대에 오른 댄서가 다양한 동작을 선보이면, 동작 인식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가상공간 속 디지털 캐릭터가 그대로 따라서 춤을 추는 모습이 연출됐다. 현아의 대표곡 ‘Change’에 맞춰 미래 시대의 변화를 의미하는 두 번째 공연에서도 가수와 댄서, 디지털 캐릭터의 완벽한 싱크를 선보였다. 더불어 신곡 ‘Flower Shower’를 선보인 마지막 무대에서는 현아의 주변에 디지털 캐릭터 댄서들이 홀로그램으로 구현돼 아세안 정상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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