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MWC의 SK Telecom관에서 움직이는 고래 조형물과 노란 대형 잠수함 안에서 가상으로 해저탐험을 할 수 있는 VR 영상 등 기업의 콘셉트인 `5G 플랫폼에 뛰어들다(Drive into the Platform)` 을 효과적 전달하는 흥미로운 체험 콘텐츠를 기획/제작했다.
고래 형체를 이루는 조각들이 리듬에 맞춰 관람객 머리 위에서 헤엄친다. 바닷속을 유영하듯 유연하게 움직이는 고래 조형물은 관람객들의 오감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단순한 형태의 조형물이지만 실제 살아있는 동물처럼 생동감 넘친다. 키네틱 아트를 활용한 고래 조형물의 움직임은 `5G 플랫폼에 뛰어들다(Drive into the Platform)`라는 행사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담아내었다.
VR HMD 기반의 잠수함 시뮬레이터를 제작해 실감 나는 가상 잠수함 해저탐험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자는 잠수함의 움직임과 동선을 효과적으로 구현한 영상과 시뮬레이터로부터 실제적인 시각효과와 물리적 감각을 전달받아 잠수함 체험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