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의 SKT 홍보관에 열기구 시뮬레이터와 VR HMD(Oculus)를 이용하여 관람객들이 SKT가 열어가는 미래의 5G 세상을 실감나는 가상현실을 체험하도록 하였다. 관람객들이 체험을 위해 행사 내내 줄을 서서 대기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고 매우 성공적인 결과를 내었다.
체험자들이 열기구에 탑승 후 오큘러스를 착용하면, 흔들리는 열기구 시뮬레이터를 통해 실제로 하늘을 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SK Telecom의 Platform을 기반으로 실시간 사고현장 스캔, 드론 전송 등을 이용해 재난 상황을 해결해 나가는 스토리 전개를 통해 체험자가 Virtual Reality 속 SK Telecom이 제공하는 미래기술들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고 가치를 느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