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전기저장 장치 ‘라이덴병’부터 에디슨의 전구, 벨의 전화기를 지나 반도체의 발견과 미래형 스마트 기기까지의 역사가 눈앞에 펼쳐진다. 이 모든 전기와 통신의 역사를 사료와 함께 투명 디스플레이에 연출하여 상세 정보를 검색해 볼 수 있도록 구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