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오산 역사관

Date

Apr.2011

Region

Gyeonggi, Korea

client

글로벌 그룹 롯데의 역사를 조명함에 있어 관람객과 좀더 소통하고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는데 초점을 두었으며, 이를 통해 롯데 역사관과 더 깊이 교감하도록 콘텐츠를 구성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롯데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바라보는 공간

글로벌 그룹 롯데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비젼을 제시함으로써 롯데의 위상과 미래비젼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롯데 역사관의 전체 컨텐츠를 기획부터 제작까지 총괄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모바일 디바이스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관람운영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각 존별로 구성된 인터랙션 미디어와 연계하여 이종 디바이스간의 컨버전스를 통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확장으로 디지털화된 역사체험을 제공하였습니다. 롯데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교감하는 공간, 롯데오산역사관은 기업의 역사를 단순히 전시하는 것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역사전시관이 되었습니다.


함께하는 인터랙티브 하이퍼 써클비젼 `미래의 주역, 롯데인`
관람객이 참여하는 360도 인터랙티브 서클영상시스템으로 써클스크린 영역의 입체적 포토월 구현과 테이블과 모바일디바이스(TAB)로 실시간 연동되는 이종간 컨버전스를 통해 좀더 다양한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터치테이블과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선택된 이미지가 서클 스크린 위에서 확대되어 표현됨으로써 디지털 공간의 한 가운데 와 있는 듯한 몰입감 높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디바이스 기능의 컨버전스로 서클비전의 영상을 제어할 수 있는 효율성과 호환성을 가지며 현장에서 관람객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전송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운드 스크린의 왜곡현상을 해결한 제작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최초, 3D 입체로 서클비전을 구현할 수 있는 제작 파이프 라인을 구축하였습니다.


미래주역의 기록은 역사입니다. `미래주역, 롯데인`

대기화면을 터치하여 사진촬영, 저장, 신상입력, 메시지 또는 디지털 사인을 기록하여 순차적으로 저장할 수 있으며, 이 정보는 미디어 테이블에 연동되어 선택하면 서클영상에 표출됩니다.




감성적으로 다가가는 `홀로스크린 미디어`

45년의 오랜 역사에 담긴 롯데만의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홀로스크린 미디어를 다양하게 활용하였습니다.
특히 아날로그 책자를 펼치면 연동되어 홀로스크린에 나타나는 창업주의 어록은 아날로그적 감성과 입체적 디지털 미디어가 어우러진 디지로그 체험을 제공합니다.



역사를 비춥니다. `디지털 연표`

연대별로 구성된 롯데의 역사를 사료와 함께 구성된 벽면에 연대기와 연대별 역사를 프로젝션하여 아트적인 미디어월로 구성하였습니다.






터치하면 미래가 보입니다. `ASIA TOP 10`

멀티터치월로 구성되어 터치를 하면 그룹 롯데의 사업분야가 표출되고 글로벌 롯데의 현재와 미래가 펼쳐집니다.






사랑을 비춥니다. 함께하는 `사랑의 메세지`

롯데의 사회공헌을 관람객이 함께 해보는 공간으로 개인 단말기로 보낸 메시지가 터치테이블부터 홀로스크린까지 연동되어 흘러갑니다. 사랑의 메시지가 늘어갈수록 상단의 LED박스는 더욱 밝게 빛납니다.







롯데의 역사를 내 손안에 `Mobile Lotte History App`

모바일 디바이스를 활용하여 관람객은 롯데와 체험관에 대한 상세정보를 열람하며 역사관을 좀더 깊이있게 탐색합니다. 효율적인 관람 운영을 위해 도우미 전용 app을 제작하여 관내 전체 컨텐츠를 제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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