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상하이 엑스포 한국공동기업관

Date

May.2010

Region

Shanghai, China

client

Green City, Green Life에서 세계 최대, 세계 최초를 만나다

Green City, Green Life에서 세계 최대, 세계 최초를 만나다
세계 최초, 최대의 수식어 걸맞는 시스템 안정성과 인터렉션에 중점을 두었으며, 오디언스와의 커뮤니케이션의 효과적 측면을 고려하고 시스템에 적합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전체 공간기획부터 시스템설계 시공까지 통합적인 프로젝트 실행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세계 최대, 세계 최초를 터치하다!

2010년 상하이 엑스포 한국공동기업관은 GREEN CITY GREEN LIFE를 주제로 친환경적인 도시 발전에 기여하는 한국 기업의 현재와 미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녹색성장의 비전을 제시하였습니다. 세계 최초 40인치 LCD 모니터 192대의 원통형 멀티 모니터 영상쇼는 한국과 중국간의 교류와 협력을 상징하고, 한국기업들의 친환경 사업의 의지를 표방하며 최초, 최대의 수식어와 함께 화제와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가로 18M, 세계 최대의 HI-TOUCH TABLE과 HI-TOUCH WALL은 다수의 체험자가 함께 Green Island 위의 컨텐츠를 자유롭게 즐기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하여 상해 엑스포 전시관 중 "가장 인터랙션이 풍부한 지혜의 집"으로 평가받으며 과학기술전시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살아 숨쉬는 Green Island `HI-TOUCH WALL`

한국을 대표하는 12개 기업의 대표적 사업 아이템을 거대한 월의 Green Island로 표현하였습니다.

12개의 Green Island와 관람객의 이미지가 함께 어우러지는 거대한 멀티터치 월은 터치로 선택하고 드래그로 크게 확대하고, 돌려보는 자유로운 사용자 경험을 위해 섬세하고 빠른 동작구현이 가능하도록 구현했습니다.






유영하듯 움직이는 Green island를 컨셉으로 디자인된 인터페이스는 사용자가 독립된 섬을 멀티로 터치하면 입체적으로 표현된 아이템과 영상, 포토 등 사용자의 터치에 따라 즉각적인 다양한 반응이 일어나는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현했습니다.






살아 움직이는 Green Island `HI-TOUCH TABLE`

멀티터치를 통한 다중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현하여 한국공동기업관의 12개 기업과 관련된 다양한 영상과 이미지를 인터페이스 영역에서 제한없이 자유롭게 반응하는 인터페이스구현은 관람객과 교감, 소통을 극대화하였습니다.






Green Life의 컨셉에 맞춘 6가지 자연의 이미지를 디자인한 인터페이스는 사용자가 멀티로 터치하면 입체적으로 움직이고 자유로운 크기조절, 회전, 이동 등 이미지와 영상을 자연스럽게 컨트롤할 수 있도록 적용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구현하였습니다.






192개 창이 춤춘다 `MULTI Media Tower SHOW`

세계 최초 40인치 LCD를 활용한 192대 원통형 멀티미디어 타워는 교류와 협력, Green City 완성이라는 주제를 표현하는 다채로운 영상군무를 감상할 수 있는 퍼포먼스를 전하였습니다.

192대의 디스플레이 위를 흐르는 영상을 싱크 매칭하는 기술과 화면분할 영상 제작 노하우는 미디어프론트가 만들어 내는 아름답고도 역동적인 미디어아트를 극대화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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