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세계가 함께 했습니다

G20 서울 정상회의, 미디어 프론트는 세계 각국의 정상에게 대한민국의 첨단 IT기술을 자랑함과 동시에 그들을 향한 시민의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행사장에 설치된 미디어프론트의 개발제품인 Hybrid Wall은 G20 서울 정상회의라는 Location 전략에 맞는 소통의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손끝에서 시작하는 Touching Earth라는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을 구현했습니다.

세계와 기술이 만나는 `HYBRID WALL`

대화면 스크린과 여러 대의 멀티터치 모니터를 연동하여 세계정상들과 CEO가 사진을 찍어 방명록을 작성하고 이를 월로 전송하여 프린팅할 수 있도록 구현하였습니다. 기술과 세계의 정상과 귀빈이 만나는 뉴미디어 플랫폼은 세게정상들과 CEO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었습니다.

서울의 전통과 세계가 만나는 `Crossover Design`

서울의 전통적 기와 처마 밑에 거대한 지구의 운동감을 부여하여 전통과 현대가 서울과 세계가 공존하는 크로스오버적 UI디자인을 구성했으며 다양한 매체간의 연동을 디자인적으로 풀어 체험을 편안하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