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모리스 드 블라맹크 전`

Date

May.2017

Region

Seoul, Korea

client

BONDAVINCI

오리지널 작품과 미디어 체험관을 함께 즐기는 하이브리드 전시

프랑스 야수파의 주역 블라맹크의 개인전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됐다. 이 전시회는 70점의 유화와 함께 오리지널 작품의 이미지를 이용해 제작한 대형 미디어 체험관이 설치됐다. 미디어프론트는 이미디어 체험관 작품에 인터랙션을 더한 체험물을 제작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The Seine at Chatou(샤투의 세느강)` 미디어 체험

대형 붓으로 스크린에 그려진 스케치를 터치해 색을 입히며 블라맹크의 작품 The Seine at Chatou(샤투의 세느강)을 완성해가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체험이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재미가 있는 콘텐츠로, 작가만이 가진 강렬하고 독특한 색감의 작품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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